전시

<박물관> 러시아의 100년된 오래된 장난감? 러시아 박물관

마뜨료쉬까 2013. 1. 19. 05:54


러시아 장난감








가는 길에..



러시아 박물관 외관





러시아 박물관 외관








아래는 나무로 만든 공예품 그리고 장난감



짚을 엮어서 만든 인형이 전시되어있다. 모두 도끼를 들고있는것을 보면 나무꾼들인듯 싶다.





짚으로 만든 인형. 이걸 보니 옛날 드라마에서 짚으로 엮은 인형을 바늘로 찌르던게 떠올랐다.





나무 목각 인형.





나무 목각인형 대충 나무를 깍아 만든것 같지만 입체적이기도 하다.





아기자기한 장난감 인형의 모음





각각 인형마다 특징이 있다. 색은 단조롭고 대부분 밝은색으로 만들었다.





동물부터 사람,군인 정말 여러가지로 만들어 놨다.





나무인형 악사들 Калинка~!





인형들을 엮어서 각 인형들 마다 상황도 재미나게 꾸며놨다.





움직일 수 있는 나무 목각 장난감들, 기념품점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나무 목각으로 배, 비행기, 풍차 여러가지 장난감을 정말 잘 깍아서 만들었다.





나무인형 군인들 아마 움직 일 수 있는 장난감 같다.





수달(?)들이 곰을 사냥하고 끌고가는 재미있는 나무인형들 정말 아기자기 하고 이야기를 작품에 옮겨논듯 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고래등 위에 있는 집, 마음에 쏙 든다.





동물도 있고, 밭도 있고 없는게 없다. 단지 동물들이 물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신기하다.




나무공예로 이런 재미있는 작품을 만든것 큰 인상을 받았다.





귀족 인형들을 모아놨다.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오래된 장난감을 만나면...


러시아 박물관에 위치한 기념품 판매점에서 비슷한 모형의 장난감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 19~20세기초 러시아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이들의 손을피해 살아남은 장난감 인형들, 그리고 공예품들, 러시아 박물관에 자리잡고있는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다. 러시아 뻬쩨르부르크의 방문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