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계속 사용하는 독서 플랫폼 국내 유명 오디오 플랫폼 윌라, 오디오클립, 오디언, 스토리텔을 전부 사용해 봤지만 1달 이상 사용할 만큼 무언가 흥미롭지 못했다. 그런데 밀리의 서재는 달랐다. 몇 달을 사용해도 독서가 지루할 틈이 없었다. 지금까지 꾸준히 구독하며 사용하지만 아깝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만의 서재를 만드는 것부터 리딩북, 챗북, 전자책까지 독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독서 만능 플랫폼이다. 밀리는 자신들만의 우주 생태계를 만들었다. 밀리만 있으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다. 현시대 독서가 부족하다고 언론에서는 매일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매일 주고받는 메신저와 꼭 읽어야 하는 인터넷 뉴스, SNS 등 읽고 쓰는 형태만 바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