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책이 너무도 많다! 오디오북 플랫폼 중 가장 처음으로 접했던 것이 '오디언'이었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한 권 한 권 읽어 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2시간이면 뚝딱!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으니 정말 편리했다. 무엇보다 오디언의 제작 스타일은 다양한 음악과 효과음을 오디오북에 접목시켜 각 도서에 맞춰 세련되게 구성했다. 타 오디오북 제작사와 비교하며 들어봤지만 퀄리티가 가장 좋았다. 낭독자도 전문 성우로 구성되어 있어 듣는대 전혀 거리끼는 점이 없었다. 그중 옛 고전 대부분이 오디오드라마로 제작돼있어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특히 , , , , 은 꼭 들어보길 추천한다. 오래전에 제작된 작품이지만 연출은 세련되고 오디오 퀄리티도 훌륭하다. 오디언의 오디오북은 하나하나의 작품으로서 오디오북을 제..